잘받았습니다, 아직 적응은 못하고 있네요
기존에 쓰던 다이어리들은, 월별 탭이 돌출되어 있고 뒤쪽에 주소록이나 다른부분도 탭이 있어 참 편했는데 이 다이어리는 그런것이 없이 불편하네요(즉, 색인 기능이 부족)
또한, 월간페이지 주간페이지 쪽에 책갈피 가 룰러(자) 처럼 되어 있어 바로바로 이동이 쉬웠는데 이건 책갈피 끈이라 바쁜 직장인이 앞뒤전환을 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네요.
1주일을 한눈에 보면서 주요일정은 일정대로 기록하고 시간대별로 또 별도로 기록할수 있게 한 점은, 3P바인더 나 다른 다이어리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것 같고 제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24시간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일찍 출근시간이나 늦은 퇴근시간의 기록 등을 담지 못하는 애로가 있었는데 해소를 시켜주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때는 자는시간과 쉬는 시간까지 너무 24시간속에 넣어서 control을 해야 하는가 라는 옥죄임이 느껴질때도 있네요..
그리고 F플래너 등 에서 보이는 뒤쪽의 주소록이나 차계부나 등등이나 주요 경조사 기록페이지 등등의 세부 서비스가 조금 미약한것 같네요..
이상 단편적으로 드는 생각만 우선 적었습니다.
아무튼 충분히 장점이 있는 다이어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적해주신 사항은 참고하여 더 발전하는 윈키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